다음세계재단 '올리볼리 그림동화' 서비스 출시

2009. 3.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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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영리법인 다음세대재단(대표 문효은)이 19일 오후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세계 각국 그림동화 온라인 서비스 '올리볼리 그림동화' 출시 행사를 연 가운데 문효은 재단 대표와 참석인사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한국외대 대외부총장, 커멀 프러사드 꼬이랄라 주한네팔대사, 문효은 대표, 루이스 크루즈 주한필리핀대사, 잠바 다쉬돈독 몽골 동화작가.

5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문화를 즐겁게 배울 수 있게 하려는 취지의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세계 각 나라의 문화적 특징이 잘 반영된 그림동화를 선정해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공식 홈페이지(www.ollybolly.org)와 포털사이트 다음의 키즈짱(kids.daum.net)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말과 영어, 해당 국가의 원어로 서비스 된다. 2009년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남미 지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조수정기자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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