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전 KBS 부사장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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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연예기획사에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원군 전 KBS 부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연예기획사 두 곳에서 소속 연예인 출연 등의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KBS 편성국장, TV제작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지난 8월까지 부사장으로 있었고, 정연주 전 사장이 물러난 뒤에는 보름간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연예기획사의 로비 의혹을 수사해 국장급 PD 2명을 구속 기소하는 등 전·현직 PD 7명을 형사 처벌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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