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단체, 삐라 10만장 살포

2008. 11.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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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

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지 살포를 만류하고 나선 가운데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전망대 부근에 대북전단지를 날려보냈습니다.

지난달 27일 동해와 서해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던 두 단체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전단지 10만장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에 보냈습니다.

전단지에는 납북자, 국군포로의 생사확인과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을 비롯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가계도 등 사생활을 폭로하는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박승진 앵커 sjpar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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