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최진실이 걸어온 길
YTN동영상[앵커멘트]
최진실 씨는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였습니다.
최진실 씨가 걸어온 길을 김혜은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스무살에 데뷔해 20여년 동안 '국민 배우'로 통했던 최진실 씨.
최진실 씨는 1988년 데뷔 때부터 '최진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많은 광고에 출연해 'CF 퀸'으로 불리며 '청춘스타'이자 '국민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연기를 시작해 '질투'와 '별은 내가슴에' 등에서 열연하며 최고의 드라마 스타로 우뚝섰습니다.
또, 영화 '남부군'을 시작으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등에 출연해 1995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간판 여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최고의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렸지만 매니저 살인 사건과 이혼의 슬픔도 겪었습니다.
1994년에는 매니저 배병수 씨가 살해돼 충격에 빠졌지만 슬픔을 딛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연하의 야구선수 조성민 씨와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릴 정도로 큰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최진실 씨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워오며 억척스런 이미지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YTN 김혜은[henis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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