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65% 줄여 뽑는다

2008. 7.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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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늘릴 예정이었던 공무원 수를 65% 줄인다는 정부 계획이 나왔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가 올해 예산에 반영했던 국가공무원 증원계획을 65% 축소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늘릴 예정이었던 국가공무원 5253명 가운데 34.5%인 1813명만 뽑기로 했다.

공무원 증원 계획 축소에 따라 증원 인력에 대한 올해 인건비 예산은 당초 2363억원에서 815억원으로 줄어, 총 1548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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