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북한군 총맞고 숨져(1보)
입력 2008. 7. 11. 15:07 수정 2008. 7. 11. 15:17
[춘천CBS 박정민 기자]
강원도 고성경찰서는 11일 새벽 4시 30분쯤 금강산특구내 골프장에서 금강산 관광객 박 모(53)씨가 북한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사고 경위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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