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리더 요시키
이태문 2008. 3. 29. 20:57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28일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엑스재팬(X-JAPAN)'이 1997년 12월31일 해산 공연이 열렸던 도쿄돔에서 11년만에 '공격 개시 2008 I.V.-파괴를 향해'라는 타이틀로 사흘간의 부활 공연을 시작했다. '파괴의 밤'의 부제가 딸린 첫날 공연에서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시종 무대를 이끌며 감동을 연출했던 리더 요시키는 콘서트가 끝난 후 17개국에서 찾아온 150여 명의 외신기자를 상대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팬들과의 재회에 대한 기쁨과 흥분을 밝혔다.
gounworld@yna.co.kr/2008-03-29 2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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