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불자 애국운동'을 표방하는 불교뉴라이트연합이 18일 종로구 중국음식점 하림각에서 창립총회와 창립법회를 잇따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발기인 대표를 맡았던 장산(서울 대각사 주지) 스님이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불교뉴라이트연합은 지난달 6일 하림각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불교뉴라이트연합은 창립선언문에서 "불교정신을 기반으로 국가 정체성과 헌법 정신을 수호하고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2천만 불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자비와 사랑, 나눔의 정신을 통해 사회를 계도하고 부처의 가르침과 불교계의 발전을 위한 호법 운동에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님과 재가불자 등이 참여해 전국 규모의 단체로 창립된 불교뉴라이트연합은 향후 뉴라이트전국연합과 연대해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창립법회에는 흥교(대각회 이사장), 지산(대한불교종정협의회 회장)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이상득
국회부의장,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 박진 한나라당 의원,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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