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 첫 금강산 통일기행 개최
2005. 7. 9. 10:30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는 국내 통일운동 단체에 대해 "미군철수 남북공동대책위원회" 결성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범민련의 이규재 의장은 9일 전국농민회총연맹, 한총련, 양심수후원회 등 14개 단체에 참가 요청서를 보내 12일 오후 서울 신설동 전국빈민연합 회의실에서 공대위 결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범민련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대위 준비위원회를 제안하고 올 하반기 "미군철수 남북공동 운동기간" 활동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CBS사회부 김정훈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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