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 '안심클릭' 해킹..경찰, 수사착수

배민욱 2010. 1. 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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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등 국내 4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온라인 결제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중이다.

특히 온라인 소액 결제 때 사용되는 '안심클릭' 시스템까지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경찰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등 4개 카드사의 상당수 고객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신용카드 부정결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커들의 범죄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mkba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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