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손 미 씨, 문학사상 신인상 시 부문 당선 영예

2009. 6.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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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현재 한남대 문예창작과 조교로 근무 중인 손 씨는 지도교수인 김완하 교수에 이어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손씨는17일 "뜻밖의 당선소식에 울다가 웃기를 반복했다"라며"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마음을 담은 진짜 '시'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남대 제공)/장영래기자 jy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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