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바닥판 작업이 시작된 서울역 고가

김명섭 기자 2016. 7.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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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7일 서울역고가 상판철거작업이 완료되고 새 바닥판 작업이 시작돼 작업이 한창이다. 1970년 8월 15일 개통된 서울역고가는 2006년, 201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고 바닥판의 남은 수명은 2~3년인 것으로 판정됐다. 이후 서울시는 서울역고가를 보행자중심공원으로 재생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폐쇄한 뒤 올해 5월 상판을 모두 철거했다. 2017년 4월 준공이 목표다.
2016.7.17/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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