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군인 공짜', 이게 왜 논란이죠?

2016. 6.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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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스타벅스
서비스업에서 국군 장병들을 위한 우대 프로모션를 항시 진행 중이죠. 영화관과 놀이공원, 숙박업소 등 여러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스타벅스에서도 현재 군장병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이 이벤트가 때아닌 논란의 중심에 서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문제(?)가 된 스타벅스 이벤트는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시작됐고요. 오는 9월 30일까지 대통령 특별 휴가로 매장을 방문하는 군장병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벌써 이벤트가 시작된지 어언 8개월이 넘었죠.

하지만 최근 ‘군장병이 되면 좋은 점 11가지’라는 주제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며 일부 여성 네티즌들이 불만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들은 스타벅스의 무료 이벤트가 ‘성차별’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왜 군인에게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냐. 성차별 아니냐”라고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를 ‘군무벅스’라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일었습니다.

네티즌들 반응.
이러한 반응에 대다수의 네티즌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 롯데시네마, 에버랜드도 우대해주는데? 황당하네
▲ 불만 있으면 자원 입대해서 특별 휴가 받으면 된다
▲ 알아서 자기들의 급을 보여주네요
▲ 모든 군인이 아닌 특별 휴가를 받은 군인인데 성차별 발언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무슨 여성들이 스타벅스를 키웠느냐. 남성들이 여성들 사주느라 남성 소비가 더 컸는데”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편 진행 중인 스타벅스 이벤트는 모든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대통령 특별 휴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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