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페트병'으로 에어컨 만들기 [화제의 영상]

2016. 6.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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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제의 영상입니다.

더운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선풍기나 에어컨은 필수일텐데요.

방글라데시의 한 오지 마을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친환경 에어컨'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1. 버려진 '페트병'으로 에어컨 만들기

2만 8천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엔 전기도 없어서 특히 여름에는 더위를 그저 견딜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한 회사가 전기가 필요 없는 '에코 쿨러'를 만들었습니다!

자 이렇게 철판에 구멍을 뚫고 페트병을 잘라서 구멍에 꽂은 뒤 창문에 설치하는건데요.

실내 온도를 무려 5도씩이나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공기가 좁은 곳을 통할때 온도가 내려가는 원리라고 하는데요~

정말 착한 발명품이네요~



2. 뜨거운 활화산 옆에서 '통화'하기

자 이곳은 바누아투 공화국의 활화산인데요!

빨갛게 끓고있는 용암호수 보이시죠! 얼마나 뜨거우면 그 열기가 화면 밖으로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곳에 한 남성이 분화구 가까이에 서서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데요~ "여보세요~? hello~?

잘 들리나요?" 세상에~ 무선 통신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서 이렇게 정상에서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통화가 아닐까 싶네요~

몸에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보디페인팅은 현대적 예술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고 있는데요세계 여러 대회에서, 바디 페인팅 챔피언으로 우뚝 올라선 '요하네스 스퇴터'를 소개합니다



3.신기한 보디페인팅의 세계

컬러풀한 앵무새 사진입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여성이 한 팔을 올리고 다리를 쭉 뻗고있는 모습인데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자, 나뭇가지에 있는 도마뱀 보이시죠!

사실은 이 도마뱀도 여성 두 명이 이렇게 몸에 페인트를 칠하고 누워서 포즈를 취했던 겁니다.

이런 작품은 구상 단계에서만 며칠이 걸리고, 또 몸에 페인트칠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데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요.

정말 작가의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인 것 같네요~



4. 듬직한 아빠 코끼리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코끼리!

달려들면 어쩌나.. 라는 생각으로..뒤에있는 차들 모두 멈추고 가만히 있는데요..

그런데 이때! 코끼리 가족이 우르르 길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아빠 코끼리가 위험한 도로를 가족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잠시 교통을 통제한건데요~

무섭게만 느껴졌던 순간도 이유를 알고 나니 왠지 아빠 코끼리가 듬직해 보이네요~



하와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 가면 다양한 부족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하와이로 가보겠습니다!



5.코코넛 껍질을 입으로 벗기는 하와이 원주민

화려한 불쇼는 물론, 멋진 전통춤까지 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이번에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코코넛 나무 타기와 코코넛 껍질을 까는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히비스커스라는 나무의 껍질을 발 주위에 감싸더니 그대로 쭉쭉 올라갑니다!

호이짜~ 호이짜~ 정말 빠르죠? 그런데 이번엔 코코넛을 칼도 없이 입으로 막 까기 시작하는데요 워낙 단단해서 칼로도 자르기 힘든데..와 정말 대단합니다~

저러고도 치아가 멀쩡한게 신기하네요~



6. 5살 꼬마 레이서 등장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5살 꼬마 라일라 칼리스입니다.

맞춤형 미니 자동차에 자신있게 올라타더니 아주 여유로워 보이는데요.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고 출발합니다! 속도가 꽤 빨라 보이죠!

이 아이는 생후 11개월 때 장난감 자동차를 즐겨 탔는데 그 후 기능을 향상시킨 전동 자동차로 주행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여유롭게 주행하는 모습이 정말 미래의 멋진 카레이서가 될 것만 같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화제의 영상 전해드렸고요.
저는 내일 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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