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 옥시보고서 작성 교수 처벌 요구
2016. 5. 3. 11:51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강찬호(왼쪽) 대표와 안성우 운영위원이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앞에서 옥시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교수들을 처벌하라는 내용의 항의서한문 전달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억울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편에 서서 전문성과 학문의 양심을 써야 할 교수가 기업의 편에서 연구를 대행하고 잘못한 행태를 묵인했다"며 대학 차원에서 윤리위원회나 인사위원회를 열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5.3
kane@yna.co.kr
- ☞ 공장 화장실 바닥서 나온 백골 시신 '20대 여성 추정'
- ☞ 유이·이상윤 열애…"올해 초 만나 예쁘게 교제 중"
- ☞ 'SNS시대의 사랑'…美도서관女-바이킹男 스냅챗 연애
- ☞ '마법의 성' 불렀던 김광진 씨 설계 '헬스케어펀드' 대박
- ☞ "北식당 여종업원 부모들, 유엔에 '송환 도와달라' 서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뺑소니' 김호중, 유흥주점서 집까지 차로 2분거리 | 연합뉴스
- 민희진 "하이브가 대화 악의적 이용"…하이브 "짜깁기 안해"(종합) | 연합뉴스
-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한국골프 최고령 우승(종합) | 연합뉴스
-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 연합뉴스
- 필리핀 소도시 시장 '中간첩' 의혹…과거 온통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인종차별에 막혔던 꿈…美흑인 파일럿 90세 돼서 '우주로' | 연합뉴스
-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 연합뉴스
- 김해 공장서 부취제 누출…한때 유독물질 오인 소동(종합) | 연합뉴스
- 진안 천반산서 하산하던 등반객 50m 아래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떨어지는 500㎏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친 7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