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반기문 총장 본가 정화수에 위로 자란 고드름

2016. 2. 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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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본가 정화수에 위로 자란 고드름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옛 본가인 충북 충주시 문화동 '반선재' 부엌에 떠놓은 정화수에 고드름이 위로 자라나 눈길을 끈다. 정화수 앞에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반 총장 어머니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2016.2.4 kong@yna.co.kr
반기문 총장 본가 정화수에 위로 자란 고드름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옛 본가인 충북 충주시 문화동 '반선재' 부엌에 떠놓은 정화수에 고드름이 위로 자라나 눈길을 끈다. 2016.2.4 kong@yna.co.kr

(충주=연합뉴스) 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옛 본가인 충북 충주시 문화동 '반선재' 부엌에 떠놓은 정화수에 고드름이 위로 자라나 눈길을 끈다.

정화수 앞에는 자녀를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하는 반 총장 어머니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충주 무학시장 안에 있는 반선재는 반 총장이 교현초등학교와 충주 중·고등학교 재학 시절과 1971년 결혼 전까지 생활한 본가다. 2013년 8월 복원됐다.

반선재 문화해설사 조준형(75) 씨는 "고드름이 아래에서 위로 자라는 것은 생전 처음 봤다"며 "날씨가 훨씬 더 추울 때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신기하다"고 말했다. (글·사진 =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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