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 두번째 주인공에

2015. 7. 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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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여주인공 고아라(사진)가 배우 김유정에 이어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 참여자로 출연한다.

서울시는 고아라 홍보영상을 오는 25일부터 서울시내의 옥외전광판과 지하철, 버스 등의 다양한 LED전광판을 통해 공개한다고24일 밝혔다.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아라는 이번 홍보영상에서도 특유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홍보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홈페이지 (www.seoul70.kr) 등 온라인 채널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배우 김유정과 고아라에 이어 최근 윤소희, 정소민, 강예원도 홍보영상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서울시민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광복의 의미를 제시할 수 있는 ‘나의 광복은 00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광복에 대한 의견을 선정해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물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배우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과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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