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홍대에 또 대통령 비난 전단 뿌려져
2015. 6. 6. 00:2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5일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사이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난 전단 3천장이 뿌려졌다. 전단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 명의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과 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반입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홍대입구역에도 메르스 관련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전단이 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전단 살포자를 추적할 예정이다. 2015.6.5
ses@yna.co.kr
- ☞ 만삭까지 일해도 월세도 못내…'신생아 시신택배' 사연
- ☞ "양성환자가 주민 160명 접촉"…순창 한마을 통째로 격리
- ☞ "낙타야 미안해" 서울대공원 낙타 '무죄'…격리 해제
- ☞ 세월호 희생자 유족에 국민 성금 2억1천만원씩 지급
- ☞ "구치소 가겠다" 묻지마 살인 장애인에 징역 20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팬 금전 편취 혐의' 티아라 전 멤버 아름, 1심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경찰 출석 쯔양, 돌연 조사 거부…"피해자 보호 의지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성폭행 7년만에 검거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석방되자 검찰 항소 | 연합뉴스
- "포장만 가능하다는 말에 격분"…카페 주인 폭행한 형제 체포 | 연합뉴스
- 용인 일가족 5명 살해범 "과다 채무·민형사 사건으로 괴로워" | 연합뉴스
- 더본코리아 '홍성바비큐축제' 위생 논란 불거져…경찰 내사 착수 | 연합뉴스
- 육군 출신이 해병대전우회 부총재 됐다…창립 44년만에 처음 | 연합뉴스
- "핵실험뒤 폭발사고라 하면 은폐 가능"…핵무장론자의 황당 주장 | 연합뉴스
- 김연경이 맡는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는…'비상근 조언자' 역할 | 연합뉴스
- 박찬욱 등 영화인, '서부지법 난동 취재' 다큐감독 무죄 탄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