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하이파이브]건전한 여행문화 정착, 인천공항세관 편

양동현 2015. 4.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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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이용객수 4500만명, 세계 1위로 발돋움한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여행객들이 꼭 거쳐야할 보이지 않는 국경선에 근무하는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의 24시간은 쉴틈 없이 돌아가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면세품 한도가 600달러로 상향되면서 이를 여행객들에게 알리고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공항세관이 노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는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신세대의 기호에 맞춘 일명 스낵컬쳐(Snack Culture) 개념의 '5분 다큐 하이파이브-인천공항세관 편'을 방송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항에서 입국장까지 통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31분 그 사이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데, 이미 여행문화가 정착되어 물품 구매 한도를 초과한 입국자들의 자진신고가 줄을 잇는 상황이지만, 인천공항세관( www.customs.go.kr/airport)은 앞으로도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세관 박철구 세관장은 이번 캠페인과 다큐멘터리 방송은 '성실한 여행자 휴대품 신고문화 정착 '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5분다큐'인천공항 세관편'은 5월18일(토) 오후3시, 19일(일) 오후 4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된다.

양동현기자 dh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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