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행방불명..유서 쓰고 가출(3보)

2015. 4. 9. 09: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자원비리 관련 검찰 수사에서 25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돼 9일 영장실질 심사를 앞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집을 나갔고, 성 회장의 유서를 발견한 가족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 전 회장의 위치 추척에 나섰다.

'욘사마' 배용준, 캐디복 입고 배상문과 호흡
국내 단 1대 뿐인 롤스로이스 사고…진상알고 보니 황당
러시아 30세 남성 "다른 사람 몸에 내 머리 이식하겠다"
4호선 안산역 선로 위 누워있던 40대 열차 치여 숨져
토막살인 김하일 동료 "조용하지만 성실했는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