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아들 치과의사, 병역 증거 조작"

박재훈 기자 2015. 2.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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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씨 등 4명이 주신 씨의 치아를 치료한 치과의사 문모 씨를 증거위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문 씨의 보험 청구 내역을 확인한 결과 핵심 증거로 채택된 주신 씨 건강보험증 번호가 위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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