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메모 문자 확인하는 김무성 대표
2015. 1. 12. 17:56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2015년 첫 본회의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관계자로부터 온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안건 처리 도중 지난 5일 회의때 수첩에 작성한 "문건파동 배후는 K,Y. 내가 꼭 밝힌다. 두고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살펴보다가 한 사진기자에게 이 모습을 찍혔고, 보도된 내용을 관계자가 문자로 보내준걸로 파악됐다. 2015.01.12.
jhs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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