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박근혜 대통령 규탄' 삐라 살포

2014. 12.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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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6일 저녁 8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빌딩에서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명의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삐라 1만장이 살포됐다.

삐라에는 '진짜 종북은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2002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방북기와 방북 인터뷰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2014.12.26.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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