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고향집 부근서 목숨 끊어(2보)

2014. 12.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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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최 경위는 13일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이천시 최 경위 고향집 부근 도로변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으며, 최 경위의 손목에는 자해된 흔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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