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2014. 10. 19. 1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개국이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불참 통보를 보냈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 측이 이번 부산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고 알려왔다. ITU 전권회의 개최국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해당 국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앞서 ITU는 17일 성명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문제를 UN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루고 자국민과 대표단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는 한국 정부의 뜻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3개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ITU 전권회의는 전 세계 190여개국 대표단 3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UN 산하 ICT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올해는 미래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린다.

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소식에 네티즌은 "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안오는구나" "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결국 불참이군" "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무섭다" "부산 ITU 전권회의 불참 통보,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가운데 에볼라 발병 3국 불참, 정말 안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