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비대위원장 둘러싼 내홍, 문재인 사과해야"
김기현 2014. 9. 16. 18:17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문재인 의원이 이상돈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혼란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오늘 낮 KBS 시사진단에 출연해 문재인 의원이 당원들과 국민 앞에 나서서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세월호 특별법 문제에 대해서도 문 의원의 정치력이 실종됐다며 유가족을 설득해야하는 데 동조 단식을 하는 것을 보면 그냥 초선의원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