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노량진 냉동창고
입력 2014. 8. 10. 16:44 수정 2014. 8. 10. 16:44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라 10일 오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내 냉동창고 건물 발파해체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철거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를 투입, 기둥을 순차적으로 무너뜨려 불균형 상태로 만든 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하도록 하는 발파해체 공법이 이용됐다.
사진은 발파해체 작업으로 무너지는 건물 모습. 2014.8.10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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