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전국 두 번째 권역외상센터로 지정"
전봉기 기자 입력 2014. 7. 21. 13:51 수정 2014. 7. 21. 13:55
[정오뉴스]
보건복지부는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전국 두 번째 권역외상센터로 공식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외상센터는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치료기관으로 지난 2월 목포한국병원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상환자의 사망률은 선진국보다 2배 가까이 높은 편으로 복지부는 2017년까지 전국에 모두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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