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유가족 자리 대신 채운 경찰

2014. 5.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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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34주년 5·18민주와운동 기념식이 앞서 경찰이 불참을 선언한 5·18유가족 자리를 대신 채우고 있다. 5월 관련 단체는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지 않고 제창을 거부함에 따라 이번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 2014.05.18.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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