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아기띠 아이 안고 거리 나선 엄마들
2014. 4. 30. 13:53
[오마이뉴스 유성호 기자]
|
ⓒ 유성호 |
'마담방배' 육아 커뮤니티 회원들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유모차와 아기띠에 아이를 안고 나온 주부들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정부의 늦장대응과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지 않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요구했다.
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은 죽었다...이재명, 문재인 전철 밟지 않아야"
- [헌재는 지금] 재판관들 퇴근... 길어지는 고민
- 김새론에서 김수현으로... 반성한다던 언론은 어디 갔나
- 즉시항고 촉구 법조인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끝까지 한다"
- 드라큘라, 트럼프, 정체 헷갈리는 한국 목사들
- '불법 석방' 파고든 야권 "검찰, 즉시항고 포기서 제출했나?"
- 홍준표, 명태균 '황금폰'에 주고받은 메시지 없다더니...
-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 "탈옥한 내란수괴, 어떤 작당 벌일지 무섭다"
- 식약처 "딸 마지막 호소 알려달라"는 유족 요청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