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곧 소환될 예정"
2014. 4. 23. 11:28
그룹 리쌍 멤버 길(37·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23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길성준 씨가 금일 새벽 12시 30분쯤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며 "곧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알려졌다.
길의 음주 적발에 소속사 리쌍 컴퍼니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길은 1999년 허니패밀리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해오고 있다. 리쌍으로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는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 '청해진' 구원파 신도 1000명 모이는 곳 가보니…'헉'
▶ 침몰 직전 탈출하는 선원들 포착, 손에 든 게
▶ 구조 한창 때 상황실 문틈에선 치킨 냄새가…'발칵'
▶ 대자보 쓰던 두 여성, 이를 본 실종자 가족이…
▶ '너무 힘?' 유명 女배우, 가슴 뽐내다가…허리 쥐날라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