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지코시 규탄하는 근로정신대 피해자들

2014. 3. 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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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추진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한국인 근로정신대를 최대 규모로 강제동원했던 군수기업'후지코시'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최근 총회에서 한국인주주를 향해 민족차별 발언을 했다며 이를 규탄했다. 2014.3.25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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