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 '우산 받쳐주는 경찰관'
【서울=뉴시스】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은 24일 제24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가 제정했다.
이 상(시상기금 1억원)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할 당시 신문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이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인간애상' 취지를 살려 '한국신문사진동우회가 작품 선정을 해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가 시상을 하고 있다.
대 상 : 연합뉴스 사진부 한종찬 기자 '우산 받쳐주는 경찰관'
우수상 : 뉴시스 사진부 서재훈 기자 '국경 넘은 우정'
우수상 : 경남신문 사진부 김승권 기자 '위안부 할머니의 눈물'
장려상 : 뉴시스 사진부 조성봉 기자 '앗... 저기 사람이...
장려상 : 뉴시스 사진부 전신 기자 '역도간판 장미란의 뜨거운 눈물'
장려상 : 헤럴드경제 사진부 박해묵 기자 '사랑의 머드팩'
장려상 : 한국일보 사진부 김주성 기자 '달동네에 울려퍼진 캐롤 선물'
장려상 : 경향신문 사진부 박민규 기자 '수녀님, 아 하세요~'
시상식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재단 19층에서 열린다. 2014.03.24. (사진=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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