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 제과점서 인질극 발생..경찰과 대치중
2014. 3. 1. 23:05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오후 11시 현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워 경찰이 대치중이라고 확인했다.
이 남성은 오후 9시 30분께부터 제과점 안에 손님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서는 20명 이상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치하면서 이 남성을 설득 중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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