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끄럼틀 사고 어린이 결국 숨져
2014. 1. 19. 11:49
인천의 한 키즈카페에서 공기를 주입한 미끄럼틀인 '에어바운스' 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9살 어린이가 결국 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의 어린이 놀이터에서 높이 3미터의 에어바운스 밑으로 떨어졌던 9살 최 모 군이 어젯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영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놀이기구에 허용 인원을 초과해서 태웠는지 등을 조사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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