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인혁당 사건' 48년만에 재심서 무죄
2013. 11. 28. 16:18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사상 최악의 '사법살인'으로 이어진 이른바 '1차 인민혁명당 사건'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1965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지 48년 만이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재판이 끝난 뒤 '1차 인민혁명당 사건'의 당사자와 유족 등이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13.11.28
seephoto@yna.co.kr
☞ 조경태 "박창신 신부, 연평도 발언 사과해야" ☞ 빅뱅, 내년 1월 체조경기장서 공연…1년만의 국내무대 ☞ 與, 황찬현 인준안 단독처리 시도…野 반발 ☞ < 美야구 > 뉴욕 언론 "벨트란보다 추신수" ☞ 문재인 "靑·與 종북몰이 도넘어…분노 느낀다" ▶연합뉴스앱
▶인터랙티브뉴스
▶화보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탄핵심판 선고일 방청신청 폭주…20석에 수만명 몰려 | 연합뉴스
- [샷!] 1천원 학식과 42만원 한끼 | 연합뉴스
- 故장제원 전 의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빈소…2일부터 조문(종합) | 연합뉴스
-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우리나라는 대규모 지진에 안전하다? | 연합뉴스
- 보폭 넓히는 멜라니아…여성 행사 찾아 "사랑이 힘의 원천" | 연합뉴스
- '지브리 프사 해볼까'…이미지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 연합뉴스
- 머스크, '13번째 자녀' 확인 소송 중 "친자검사 반대는 안해" | 연합뉴스
- 아낌없이 내어준 엄마·아빠에게 전하는 인사 "폭싹 속았수다" | 연합뉴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도 이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