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허위 사실 유포 누리꾼 고소
2013. 11. 18. 16:55
YTN은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에 보도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의 허위 사실을 올린 누리꾼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난 12일 아침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YTN이 국정원 댓글 여직원과 관련된 보도를 갑자기 중단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내용으로 바꿨다는 허위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국내 언론사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보도한 상황에서도 게시판에 다시 글을 올려 YTN을 비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은 앞으로도 공정 보도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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