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방청권 받으려 노숙 불사
노수정 2013. 11. 11. 13:36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11일 오전 10시께 북한이탈주민 30여 명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첫 공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수원지법 방청권 배부처에서 노숙을 불사하고 있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재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9일 정오부터 법원에 나왔다. 법원은 방청권 확보전이 과열되자 14일로 예정된 2차 공판부터 방청권 배부방식을 현 선착순 배부에서 추첨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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