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방청권 받으려 노숙 불사
노수정 2013. 11. 11. 13:36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11일 오전 10시께 북한이탈주민 30여 명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첫 공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수원지법 방청권 배부처에서 노숙을 불사하고 있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재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9일 정오부터 법원에 나왔다. 법원은 방청권 확보전이 과열되자 14일로 예정된 2차 공판부터 방청권 배부방식을 현 선착순 배부에서 추첨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2013.11.11.
n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