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채동욱, 혼외자 의심할만한 정황 있어"(3보)
김훈남 기자 2013. 9. 27. 17:21
[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법무부는 27일 오후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과 관련한 진상결과, 혼외자 의혹이 사실이라고 의심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여러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해줄 것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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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ho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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