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그루 지키자"..기중기 막아선 연대 교수들

입력 2013. 9. 10. 10:31 수정 2013. 9. 10. 1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길수 연세대 경영대 교수(오른쪽)와 이경원 영문과 교수(왼쪽)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에서 마지막 남은 은행나무를 지키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서 있다.

10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학교 평교수 20여명은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공사 구간에 유일하게 남은 이 나무를 지키려 나무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순번을 정해 '철야근무'를 하고 있다. 2013.9.10 < < 서길수 교수 제공 > >

photo@yna.co.kr

< 檢, 전담팀 구성 110일…전두환 추징금 환수 성공 > 朴대통령 호찌민 방문…'세일즈 외교' 하이라이트 지각 변동 여자골프, KLPGA 챔피언십 12일 개막 "한국, 행복지수 156개국 중 41위…1위 덴마크" < UN >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