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정신장애인 10명, 동료장애인 지원가로 변신

염규현 기자 2013. 8. 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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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재활을 통해 일상 생활이 가능해진 정신장애인들이 다른 정신장애인들의 상담과 교육을 전담하는 '동료지원가'로 변신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서울시와 장애인고용공단은 정신장애인 10명이 '동료 지원가'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앞으로 3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친 뒤 서울의료원 등 병원과 복지재단 6곳에서 오는 12월부터 정직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습니다.

(염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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