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기온32도
2013. 8. 6. 13:04
[헤럴드생생뉴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늦은 오후까지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습한 공기가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다. 서울 등 경기 북부, 강원 영서북부에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천둥(뇌전)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낙뢰 피해도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폭염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다. 대구와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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