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과 함께 피서 즐겨요"
2013. 7. 25. 14:04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피서가 본격화한 가운데 강원 강릉시가 경포해변과 인접한 사근진 해변을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애견 전용해변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가 잠시 물러간 25일 애견 전용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애견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강릉시는 애견인구 100만 시대가 멀지 않은 국내 현실을 적극적으로 고려, 피서철 애견과 함께할 수 없어 고민하던 피서객이 당당하게 애견과 즐길 수 있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전용해변을 운영하고 있다. 2013.7.25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 < 특집:전두환 추징 > ⑦ 전재용-이창석 '은밀한 커넥션' ☞ < "저 세상에서 모래시계 2편을…" 김종학 PD 영결식 > ☞ 검찰 '전두환 재산 추징' 관련 삼성생명 압수수색 ☞ < 동아시안컵축구 > '실험 끝낸' 홍명보號, 일본전에 승부수 ☞ 엔저에 참치 매출 급증…횟감순위 바뀌었다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가지 따러 왔수다"…공비→목사 '靑습격사건' 김신조 별세(종합) | 연합뉴스
- 등교하는 남녀 초등생 2명 차량으로 유인…20대 외국인 체포 | 연합뉴스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이유 묻자 "사람들이 겁먹고 불안해해" | 연합뉴스
- 함상훈 재판관 후보자,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판결 논란 | 연합뉴스
- 성폭행 후 7년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로 석방 | 연합뉴스
- 영국 정부, '살인 예측' 알고리즘 개발 중…인권침해 논란 | 연합뉴스
- 尹파면 축하했다 '별점테러' 당한 치킨집에 응원 맞대응 | 연합뉴스
- 여친 잠꼬대에 화나 둔기폭행 40대…살인미수 징역 5년→6년 | 연합뉴스
- 40년간 친딸 성폭행한 70대에 징역 25년 선고 | 연합뉴스
- 네팔 안나푸르나서 트레킹하던 한국인 60대 남성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