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 CJ그룹 압수수색(1보)

2013. 5.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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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송진원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그룹이 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 중 수십억원을 국내로 들여와 사용한 의혹에 대해 21일 오전 CJ그룹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CJ본사 등 2∼3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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