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30대 '묻지마' 흉기 난동..6명 부상

2013. 4. 16. 23: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6일 오후 6시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한 아파트 단지 부근 길에서 김모(37)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권모(12·여)양과 인근 상가 업주 등 모두 6명이 다쳤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상은 다행히 심하지 않다"며 "김씨는 근처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을 탐문해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철원서 美軍 헬기 추락…탑승자 14명 전원 탈출(종합)
토니안·걸스데이 혜리 "우리 사귀어요"
환노위, '엄마 가산점제' 심의…형평성 논란일듯
<獨축구 지동원 인기좋네…완전 이적설 봇물>
<보스턴테러> 사망 3명 등 사상자 140명 이상으로 파악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