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한명숙 前총리 '5만달러 수수' 혐의 무죄확정
신정원 2013. 3. 14. 14:32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곽영욱(73)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69) 전 총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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