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또 무개념 글 논란, 이번엔 박시후?
2013. 2. 19. 18:45
[헤럴드생생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이하 일베)가 이번엔 박시후 사건과 관련해 무개념 게시글로 도마 위에 올랐다.
19일 일베 게시판에는 "박시후가 성폭행했으면 감사해야지"라는 내용이 담긴 페이스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에는 "질투나 하지마라", "박시후 레벨이면 나도 당하고 싶다"는 등 비상식적인 내용의 댓글이 빠르게 달렸다. 일부 일베 회원들은 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의 악성 댓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 게시글 캡처화면 |
앞서 일베는 지난 11일 위암 투병으로 사망한 故임윤택의 소식에도 악플을 달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박시후는 전일 연예인 지망생 A(22,여)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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