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전력수급 오후 5시 이후 급락...'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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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정상수준을 유지했던 전력수급 예비력이 오후 피크대에 접어들며 맥없이 무너졌다.

11일 오전 당초 예상을 뒤엎고 경보 발령없이 고비를 넘긴 전력수급은 하지만 오후 피크시간대인 5시에 접어들며 급락하기 시작했다.

오후 5시10분 409만kW를 기록하며 마지노선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던 예비력은 5시25분 375만kW로 400만kW밑으로 떨어졌고 5시45분에는 364만kW까지 급락했다.

결국 전력거래소는 이같은 상황이 20분간 계속되자 5시44분 전력수급 경보 '관심'을 발령했다.

오후 5시55분 현재 최대 전력수요는 7406만kW, 예비력은 394만kW, 예비력은 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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