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수업받던 고교생 투신..부상

입력 2012. 12. 3. 21:19 수정 2012. 12. 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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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받던 학생이 뛰어내려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3시40분께 광주의 한 고교 교실에서 A(17)군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가족들은 A 군이 지속적인 학교 폭력을 참지 못해 투신했다고 주장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폭력이 있었는지 여부 등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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