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프린스턴대에 '이승만 홀' 개관
2012. 10. 4. 13:19
(프린스턴대 < 美 뉴저지주 > =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미국의 명문사학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는 강의실이 문을 열었다.
프린스턴대 한국동문회(회장 김종석 홍익대 교수)는 3일(현지시간) 뉴저지주 프린스턴대의 공공정책대학원인 `우드로 윌슨 스쿨'에서 `이승만 홀'(Syngman Rhee 1910 Lecture Hall) 개관식을 열었다. 강의실은 80명 정도가 들어가는 계단식 구조이며 벽면에는 이를 기념하는 동판이 부착됐다.
개관식에는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기수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장(전 고려대 총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장, 이인수 명지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2012.10.4
wolf85@yna.co.kr
☞ `강남스타일' 빌보드 메인차트 2주 연속 2위(종합)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 시리아-터키 포격전 격화에 국제사회 '긴장'
☞ < 프로축구 > 상승세 수원, 김두현 복귀 '천군만마'
☞ 1천억弗 규모 개발프로젝트 박람회 성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황님 누워계신데 셀카 찍다니…교황청, 조문객 촬영 금지령 | 연합뉴스
- 경기 광주서 30대 모친·6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현장엔 유서 | 연합뉴스
- 가입자 2천500만에 유심재고는 100만…SKT "내달 500만개 추가"(종합) | 연합뉴스
- 러너들이 점령한 서울의 주말…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연합뉴스
- 송도 도심서 발견된 온몸에 털 빠진 동물…알고보니 너구리 | 연합뉴스
- 장례미사에 파란정장·대성당 즉석회담…트럼프 '마이웨이' | 연합뉴스
-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일반 공개…성모대성전에 긴 줄 | 연합뉴스
- 검찰, 노태우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300억원 실체 드러날까 | 연합뉴스
- 미국서 세계 첫 '정자 시합'…"남성 불임 경각심 높이려" | 연합뉴스
-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 작품, 네덜란드서 실수로 폐기 | 연합뉴스